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건호] 3년 뒤에2022-05-16 12:35

지금은 실력도 잘 안느는 것 같고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 올바른 길 인지 가끔은 의심되면서 움츠려들 때도 있지. 하지만 그리 오래 지나지도 않은 3년 뒤에는 나라를 대표하는 게임의 원화가 이름 중 내 이름이 당당하게 올라가 있는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그림을 그릴게. 그러니 3년 후의 내가 돌아봤을 때는 과거에 내가 보낸 시간이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