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송아름] 아무것도 아니었으면 좋겠다.2022-05-06 16:11

1년 후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겠네?

거긴 어때? 좋아? 일한만큼 받았으면 좋겠다.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로 갔지? 위치는 어때? 통근하긴 편해?

너가 정말 가고 싶어하던 곳으로 들어갔겠지.

힘들겠지만 그만큼 얻는 게 있으니까 버티자.

버텨야 이기는 거야 요즘엔. 지금 하고있는 고생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