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작가가 되어있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일을 할 수도 이도저도 안되면 원양어선에라도 타고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어떤 상황에 놓여있던 나나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말고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잘 되었던 아니던 네가 한 행동의 결과니까 말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