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최창훈]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늘리자2021-09-14 10:40

이제 막 그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해서 이제 조금 그림의 역량과 표현의 자유가 넓어져 가기 시작하고 있는 나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

그렇기에 미래의 나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그림 방식 그리고 지금은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구조들을 미래의 나는 이해하고 그려보고 그릴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미래의 나의 직장과 직업은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미래의 나의 기본기를 걱정한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튼튼한 기본기와 기술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기본이 튼튼하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