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지혜] 아직 방황하고 있는 내가 더 어른스러워진 나에게2024-02-01 20:43

나는 아직 청춘이고 청년이라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이 길을 걸어보려고 해

더 젊고 똑부러진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주눅이 들기도 하지만 든든하기도하다

혼자 하려고만 하지 말고... 다 같이 많이 해보고 경험을 더 쌓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잘 될진 모르겠네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와는 다르니까 미래의 나 또한 달라져 있을거라 기대할게

혹시라도 아직 방황하고 있더라도 괜찮을거야

지금의 나보다는 더 나아진 나일테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