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최진우] 지금이나 먼 미래나2022-10-27 20:53

아마 그때쯤 가면 내가 왜 코딩노예가 되고싶었는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어.

하지만 대학교 들어갈 때 부터 생각했었잖아.

기획하는것은 스스로 충분하니까.

나 스스로 개멋지고 개쩌는 인디게임 제작하기로 했으니까.

사실 게임제작하면서 코딩치는 로동보다 더 어려운게 많을거야

대인관계 일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그외 가족이나 그런게 있겠지만,

먼 훗날 나 스스로 시간을 가지면서 취미로 간단하게 게임 만들든, 간절하게 게임을 제작하든.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꼇던것을 남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내 손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코딩을 선택했잖아.

일이 힘들다고 너무 슬퍼하지말고. 지금보다 먼 미래에 내가 열정을 담으며 만들 게임들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