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렇게 적은 글들을 보면서 '아 이때는 이랬지!'하며 감탄? 하고 있을까?
너무 막연한 미래만 보고 앞으로 걸어가고는 있지만 그게 틀린 길이 아닐꺼라고 믿고,
달리고 지치면 쉬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
잘못된 길을 걷더라도 널 찾아주고 이끌어주는 사람들을 의지하고 또 너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