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영진] 부디 포기하지 않았기를.2020-06-23 14:02

솔직히 말해서, 너무 포기에 익숙해져 있는게 아닌지.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면서 또 그만 두려고 하는 건 아닌지.

흥미가 생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변명 해왔으니까.....

적어도 이번엔 부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