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형빈] 조금만 기다려2020-07-10 14:15

안녕 미래의 나야?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머리 쥐어짜고 한숨 푹푹 내쉬면서 하고있는데

거기는 어떠냐? 아직도 머리 쥐어짜고 한숨쉬고 있냐

지금의 나보다는 아니겠지?

포기안하고 계속 열심히 해서 그자리 까지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금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