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조희준] 무슨일을 하던, 후회없이2020-07-09 14:20

이땐 이랬으면 좋았을걸,

이 길 말고 다른 진로는 없었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다시한번 떠올려 보면 좋겠다.

이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니 내 자신이 감수해야 해.

무슨 길을 가던 항상 힘든 일은 있을것이고,

어떤 일을 하던 아니꼬운 일은 늘 일어날거니까.

그러니까 무슨일을 하던 내가 하는건 최선을 다해서.

처음엔 낮고 초라할지라도

나중에는 가장 높고 찬란하게 빛나는 등대의 삶을 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