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정형진] 오늘도 과제에 쓸2022-01-21 10:20

오늘도 과제에 쓸 아이디어가 안 나와서 3시까지 잠을 못 잤다.

쥐어짜서 아이디어를 내긴 했는데, 솔직히 마음에 안 든다.

아직 수강 2주차지만 나에 대한 기대감이 은근 높았나보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52주 뒤의 나에게도 이런 기대감이 든다. 사실 불안감이 더 크다.

게임은 잠깐 줄이고 있다... 어차피 중전땄고 폭룡천 땄으니까 개전은 니가 알아서 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