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송준영] 뭐 잊은건 없니?2020-04-09 12:14

지금까지 학원 다니면서 정말 많이 고생했고, 너가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얻었을 거라 생각해.

이제 게임 기획자 길의 출발선상에 서게 되기 직전일 것 같은데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혹시 게임 아카데미에 등록할 때 그 초심 잘 챙겨가고 있지?

네가 게임 기획자의 길을 선택하게 했던 그 원동력을 절대 잊지 말고 쭉 가지고 가길 바래.

너가 언제나 잘 되길 응원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