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장서윤] 너는 지금 어디있니2019-12-20 08:24

몇년동안 고생많았는데

지금 어디있을지 궁금하다.

왜 그림을 시작하게됐는지 당장 올해 초까지만해도 (지금은 2019년) 내 자신이 의뭉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점점 재밋어지고있어.

미래의 나도 재밌게 그림그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당장 입시미술학원 다닐때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열심히한적 없는것같은데

어쩌면 내가 살면서 제일 열심히하고있는 순간같이 느껴져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과제하고, 포폴을 만들면서 걱정하고, 유니티를 배우고

지금은 포폴이 완성되는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

크래프톤 가고싶다!!! 니가 지금 크래프톤에 있었으면 좋겠어

크래프톤에 있다가 엔씨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