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보겠다고 결심한것도

생각보다 나이를 좀 먹어서였지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지금 내가 하는것처럼 앞으로도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과 의욕이

여전하다면 분명 대학 막바지에 계획했던데로

인생이 잘 풀리고 취업도 성공적으로 했겠지

미래의 너가 나에게 S.T.A.Y 라고 외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