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상훈] 이걸 보고 있을 너는2019-09-03 07:20

안녕.

잘 지내고 있냐.

그럼, 잘 지내고 있어야지..

난 사실 너무 힘들다.

이걸 보고 있을 너는 내가 고생한 만큼 좋은데 취직하고 여유로운 삶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배려하면서

항상 배우는 사람이길 바래.

만약 그 때까지도 너가 힘들다면 조금만 더 하면 되니까 힘내고

만약 지금 너가 이걸 볼 만큼 여유롭다면

잔소리 같겠지만

지금 내가 초심이니까 다시 한번 쯤 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파이팅하는 너가 되길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