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옛날도 아니고 네 외국어 능력 중에 컴퓨터 언어가 당당히 들어갈 수 있게 되었겠지?
머리가 느린게 원망이 되기보다는 손이 느린게 원망스러운 네가 되어야지 ^^
언젠가 네가 꿈이라고 액자를 만든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네 이름이 있는 건 아직이더라도
이제는 네 이름을 품은 크레딧을 가진 게임도 슬슬 몇개는 있겠지.
본심을 말하자면 너라면 그 게임 시리즈 크레딧에 이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자! 어서 날 놀라게 해주렴! 어느 부서의 책임자라도 되어있는거 아니야?
뭐, 너이고 하니 아마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글 꺼내 읽어봤겠지
부디 다른 건 다 아니더라도, 이걸 다시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꼭 끝까지 해내서 무사히 취업했고 무사히 네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힘내고 또 오늘의 하루를 열심히 마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