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의 나에게.
1년후에 내가 어떤모습일지 상상하는건 어렵지만 그때도 멈추지말고 열심히 그림을 그려서 누군가에게 당당하게 원화가로 일하고 있다. 내 그림이 나오는 게임이 있다.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제몫을하고 가족에게 든든한 아들이자 오빠가 되어있으면 좋겠도 친구들에게는 멋진 그림을 그리는 멋진 사람이 되어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