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상춘] 늦었지만2017-11-03 08:17

늦었지만,

직접 게임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뛰어든지

만 한달도 안된 시점.

의욕있게 시작한 일이고 아직은 순조롭지만 '미래는 이것이다'라고 결론지을 수가 없다.

그냥 그냥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할뿐이다.

하지만, 비관적이지는 않을것이다.

뭔가 내게 재료가 많이주어지고, 할 수있는것이 점점 늘어나는것이

나에게 '모험심'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