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겠지.
지금도 그렇고 미래의 나도 그렇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을 거야.
그렇지만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너가 꿈을 버리지 않으면 꿈도 너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
지금 움츠러드는 것은 더 큰 활공을 위해서라는것.
그래서 미래의 나에게 물어본다,
너는, 충분히 '움츠러들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