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성진혁] 수고했다2018-11-02 15:47

진혁아 지금 너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1년간의 힘든 프로그래밍 과정을 마친거잖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깜지도 여러번쓰고 매일 밥먹고 씻고 자고 하는 거 빼고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버텨오느로 정말 수고많았어

지금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넌 취업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한 상태인 상태일거잖아

너가 어디에 취직을 하던 니가 노력한 대가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면서

회사생활을 하였으면한다

너가 그동안 열심히 한거 내가 다 알고있어 임마

1년동안 정말 수고많았고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이야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들이 많을 테지만 넌 다 해쳐나갈 수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많았다 진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