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희준] 너는 지금의 내가2018-08-10 07:37

너는 지금의 내가 계획했던 것은 어느정도 했니?

그냥 학원만 다닌거는 아니지?

이것만은 꼭하자고 했던건데 안한건 아니지?

너가 원했던 대기업 게임사는 입사했니?

웹프로그래머로서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학원 다닌거잖아?

만약 너가 위 2가지를 못했다면 지금의 나는 너에게 많은 실망을 할 것같다.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싶다고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 그만두고 학원 수강한거니깐

내가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