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최유민] 많이 써 본 편지지만2018-04-04 10:20

많이 써 본 편지지만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니

무슨 말을 쓸까 고민이 되네.

성공보단 실패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후회는 없는 것 같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사람이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니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니까 힘들더라도1년 동안 또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1년 후의 내가목표를 이루고취업을 했을지는 모르겠다.

했다면 축하해, 1년 동안어떤 마음으로노력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말자!

못했더라도 너무 절망하지 말고, 내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1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힘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