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동진] 판교의 밤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있을 나에게2018-05-24 10:05

어디가 될지는 몰라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판교의 밤을 밝게 비춰주는 등불이 되어 있을 미래의 나야!

판교에 있을 너(나?)를 향해 오늘의 내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니

미래의 나야! 너무 밝은 빛이되려 하다과로사 하지 말고 버티고 있어주렴!!

더 명석한기획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더 오래 버티기 위해 체력도 키워서 찾아갈테니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와 만나게 되는 그 날

같이 함께 판교의 꺼지지 않는 네온 싸인이 되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