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친구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 보자' 라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첫걸음 걷기가 너무 힘들지만 배우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
내년 이때쯔음에 넌 지금의 나보다 얼마나 걷고, 얼마나 뛰었을지 궁금하다.
첫걸음때와는 많이 다른 마음가짐이겠지만 우리가 뛰어들었던 생각은 그대로였으면 좋겠어.
꼭 언제가는 나만의 게임을 만드는것을 포기하지말고 기대하며
그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즐기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