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정유진] 그대로 나아가자2021-01-14 11:24

어릴 때부터 쭉 그림을 그리고싶다고, 미술을 하고싶다고 꿈을 갖고 있었잖아.

물론 주변환경에 따라 너무 미뤄져 버렸지만

물론 흔들리기도 하고 지치기도 할 뿐더러 슬럼프가 올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중,고등학생때부터 배워왔던 미술에 대한 스킬과 센스가 있으니 그걸 장점으로 쭉 나아가자,

성실함과 꼼꼼함, 미술을 하는자에게는 필요한거야.

지금은부족해서 익숙해지기 위해 배우고 있지만.

딱 일년만 고생하자, 고3때로 돌아갔다고 생각해!

그러면 너는 웃고있을거야. 너가 원하는 회사를 목표로 힘내자.

너가 좋아하는 게임을, 캐릭터를직접 그릴때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지 생각해봐.

오히려 미래의 내가 더 힘들지도 모르겠네.

지금도, 앞으로도 미래의 나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