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홍선영] 미래의 나야, 잘 지내고 있어?2021-02-04 15:27

선영아 잘 지내?

사무직에서 전문직으로 직업 종목도 바꾸고,

뜬금없이 게임개발과정 수업 듣더니 원하던 곳은 들어갔어?

지금 생각하기로는 나름대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되는데,

1년후에 너는 어때?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나중에도 분명히 좋은결과가 있을거야.

어디든 길이 있을테니까 일찍 지치지말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