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박지수] 이 글을 다시 봤을땐, 웃으며 볼 수 있길2021-02-01 15:44

미래의 내가 다시 이 글을 보고 있을 시점에 미래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의 나는 이제 막 4학년 1학기의 시작을 앞둔 상태이고, 게임기획 아이디어 문서 작성 과제를 하면서

이 글을 타이핑 하고 있는데, 미래의 나는 취업에 성공해서 웃으며 이 글을 보고 있을까. 아니면 취준생의 상태로 이 글을 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이 글을 다짐의 일종으로 삼아 내년에는 취업에 성공해 이 글을 다시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