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영우] 어릴때부터 끄적끄적2017-11-29 08:47

어릴때부터 끄적끄적 낙서 좋아했던 소년은 어디가고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 흘러간 꿈없는 청년인데

지금은 떳떳하게 잘 살고 계신가요?

아버지께선 달갑게 대해주진 않으셨는데 지금도 그러신가요?

제가 원하는걸 표현할 수준까진 올라가 계셨으면 좋겠네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