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박우민] 지금의 나는2017-12-07 00:05

지금의 나는 회사를 그만둘려고 다른 걸 배우려 알아보다가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돼서

아직 잘 선택한건지도 모르겠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하지만미래의나는 포기하지 않고프로그래머로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미래의 내가 이걸 보고 있다면 솔직히 추억이 생각나서라기보단

웹 서핑을하다가혹은문득 이걸 썼던게 떠올라서 찾아봤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이걸찾아봤을 때게임프로그래머를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