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서동욱]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나의 시간2018-01-29 10:30

너의 시간을 버리지마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너를 버릴꺼야




지금 당장 너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오로지 신만이알고 있을뿐이야

때가 되어서 죽음 앞에서

오열을 한다고 해도

아무도 널 돌아봐 주지 않아

그리고 그 때가 내일 당장일지도 몰라



사람은 그냥 공짜로 주어지는것을 소중한지 모르는 기질이 있어...

지금 니가 멀쩡히 살아서

현실을 살아간다는것 자체로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길 바래

그러니 지금 이 시간에 너의 내일을 위해 발버둥 치면

어쩌면 운명이 감동해서 너를도와 줄지도 모르지

지금의 내가 게임기획 공부에 매진하듯이

내일의 네가 내일의 게임을 만들고 있듯이

서로의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자

서동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