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지승윤] 잘할 수 있을거야2022-03-08 18:23

이르지않은 나이 , 독한 마음으로 들어온 학원이다.

열심히 했겠지만, 충분히 많은걸 얻었을거라 생각한다.

원치않은 슬럼프에 빠진다거나,나태해지진 않았겠지만

그런 상황이 닥칠지언정 학원에 오려고 했던 그 초심을 생각하길 바란다.

그때 그 비장한 마음을 다시금 떠올려보도록

인생을 살다보면 내리막길도 있겠지만 오르막길도 있겠거니

내년, 미래의 나는 취업에 맞닿아 있겠지?

만약에 취업을 했다면 나의 노력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취업은 끝이 아니라 아직 넘어야 할 것 들이 많겠지만 잘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