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유지영] 쉬운 길은 아니지?2017-06-15 11:21

처음에 여기 등록하러 왔을 때 말차나와서 군복입고 왔었다.

사지방에서 몇시간을 앉아서 진로탐색하고 고민했던게 여기로 결론이 났었다.

그것도 프로그래밍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어렵고 험난하다. 예상하고 들어왔겠지만.

1년 뒤에 이 글을볼 때는반드시 책상에 내 이름 찍힌 게임회사 명함을 놓고 보자.

포기할거면 군대에서 이미 군대에서 포기했을테지만. 그러지는 않았으니 잘 버틴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