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박성현] 인생의 전환점2017-03-03 14:59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바라만 보았고, 그 끝은 보이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다.

허나, 그 생각은 실수로 누른 버튼 하나로 바뀌게 되었다.

그저 실수에서 비롯된, 나의 진실된 희망의 꿈.

나는 이것을 놓히고 싶지 않기에 지금 2017.3.3에도 계속 달리고 있다.

달리고, 노력하고, 넘어져도 이젠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을 쥐고서...

이 글을 다시 볼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1년 뒤에 다시 본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