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나성균] 이제부터다2017-02-08 09:42

1년후라면 지금의 나는 계획대로(열심해 했다는 전재하에 말이다)라면 국비지원을 받아 수업을 받기 시작했겠군.

1년간 고생이 많았다. 경험해보지 못한 길을 처음부터 개척해 나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힘든 길이겠지

만 하겠다고 다짐하는 순간부터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그동안 쉼없이 그림을 그렸고 MAX를 배우며 나름대로 기초지식과 실력이 쌓여 나가는 나 자심을 보면서

뿌듯했겠지.

하지만 이제 부터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또 취업을 한 후로도 계속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되어 나가는 내 자신이 되렴!

오글거린다!

이만 쓴다.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해라! 짜요!

그게 헬조선에서 살아 남는 법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