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졸업하기 전까지만해도 회사들어가서 뭐든 해가지고 돈만 쉽게 벌 줄 알았지만

이젠 알잖아. 남의 돈을 10원이라도 받기위해서는 10원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단걸

이왕 할거,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만들면서 살기로 결심해서 붙은곳도 안가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잖아. 물론 엄청 뛰어나게잘하는게 아니지만 싫어하는일, 흥미없는일을 평생 하면서 힘들어하느니, 어차피 힘들거 좋아하는거 만들면서 하자.

물론 좋은 일만있는건 아니겠지.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으니까 -

그러니 어차피 힘들거

좋아하는 게임 만들면서 사는거에 살자. 행복은 소소한거에 있는거니까-

게임 엔딩크레딧에 내 이름 한줄 나오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