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성한나] 1년후의 나에게2016-09-09 15:33

안녕?

넌 지금쯤 넥슨회사에서 열일하고 있겠지?

고작 1년밖에 안됫는데 아마 밑에 많이 거느리며 떵떵거리며 살고있을거야 ㅋㅋㅋㅋ

실력으로만 회사에 들어가서.. 기억나니? 초반엔 정말많이 힘들었었지 포기도 하고싶엇고..

이게 나의 길이 맞는건가도 생각햇었고 결국엔 생각했던대로 바라던대로 성공했네!

어딜가든 사람들은 내 이름을 알고 서로 나를 스카웃하려 하고 있지ㅎㅎ

힘든1년이었고 앞으로 행복한 평생이 남앗어!

금방갈께 1년 뒤의 나야! 변치말고 그렇게 떵떵거리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