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정재민] 벌써 일년..2016-11-18 14:26

처음이라 좀 그랬지만

몇일뒤엔 수업이 좀 적응이 되더라

근데 그렇게 1년을 지내오니

까지 웃음 포인트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공부하느라 고생많았다

너의 아이디어가 경쟁업체에서 나올때마다 얼마나 상심이 컸니

이제 너 자신이 하고픈, 누구의 컨펌을 받지않아도 너 혼자 스스로 할수있는 능력을 가졌길 바란다

너의 판타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줘

지금까지의 1년은 앞으로의 10년, 그 이상의 시간에 대한 한 발자국도 되지않다는걸 알고있잖아

성공한 게으른 자본주의의 돼지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