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석상수] 미래의 나에게2016-12-14 12:54

안녕

매형이랑 누나들한테 잔소리 받아가며 고생 많았다

좋은 회사 다니게 되서

더이상 잔소리는 없겠구나

이제 집청소만 잘하면 된다

누나 집에 얹혀 살기 싫으면 빨리 자취를 하려무나

정리는 그래도 좀 해라

살 맛 날것이야

의욕 잃지 말고 꾸준히 계속 그리자

배울거 다 배워가면서 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