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와이프 등에 빨대 꼽으며 지낸지 1년!
지금의 넌 어엿한 개발자가 되었구나 ^^ 꼭... 되있을거라고 믿는다.
안그럼 집에서 쫓겨나니까... -_-;;
누구보다 든든한 와이프의 내조와 함께 이제 막다른 길에 닿아
더이상 물러날곳도 그리고 1년 전내가 꼭 하고 싶은걸 해보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했던 만큼 최선을 다했을거야..
너가 현재꿈을 이뤘든 그게 아니든 이곳에서 최선을 다했고 후회가 남지 않았을거라
믿기에 자신있고 고생했다고 말해줄 수 있어! 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