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이 길이 헛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한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에서의 나는 정말 매일매일 최선을 다 했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게임개발이라는 장르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느꼈던
이 설렘과 초심을 잃지 말고 많은 곳에 활용하면서 내일을 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내가 걸어갈 길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