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소담] 나에게도 밝은 빛이 빛나는 날이 오기를2016-07-10 00:47

남들보다 빠르면 빠른시기이고 평범하다 하면 평범한 나이에 디자인이 아닌 게임쪽의 길을 선택하는 내 선택에 망설이기도 많이 망설이고 후회는 안할까 라는 생각도 했어

하지만 이미 시작한 뒤로 후회따위 생각에서 지워버리고 새로운 시작임에만 명심하고 흔들리는 마음 다잡았으면 좋겠어 앞으로 헤쳐 나아가야할 일도 많고 일년 후 졸업도 해야될텐데 무조건 취업하겠다는 목표가지고 열심히 하자 정말 일년 후회없는 알찬 일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내가 바라봐야될 것은 나의 미래이기에 더이상 주저함은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 디자인을 했던 세월처럼 보내지 않게 아무런 성과없는 8년을 보냈지만 이제는 그 8년을 무마시킬 일년을 보내자11 힘내자 소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