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마리] 하고싶었던거니까 즐겨라2016-07-25 15:05

언제나 게임게임 노래를 하고 수업시간 쉬는시간 구분없이 낙서하고 있던 나에게 생긴 소중한 꿈..

언젠가 어른이되면 꼭 게임과 그림을 함께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룰수있는 기회가 생길줄은 몰랐어.

나는 지금 두근두근거리고 배울생각에 들떠있는데 그때도 이 생각 그대로니?ㅎㅎ

지금쯤 너는 게임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속에서 움직이는걸 보고있을까

멋진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배울거야 그때되면 지금 노래하는 게임타령도 조금은 줄지않을까.. ㅎㅎ

원래 취미가 일이되면 힘들고 재미가없다그랫는데..ㅎ 지금생각엔 그때도 재밋게할것같긴하지만..ㅋㅋㅋ

빨리 배워서 멋진 그래픽디자이너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