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남현] 미래에 결정을 내린 나에게2016-06-08 21:02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려고해.

지금은 군복무를 하면서 동시에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위해 한걸음한걸음 전진하고 있고

또 학교에 이런 저런일로 인해 복학을 해야할지 자퇴를 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지만

미래의 나인 너가 잘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

뭐... 코딩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니 과거의 선택이 후회가 되지 않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면 그걸로 됬어.

미래에 아직 취업을 안했을 수도 또는 혼자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 갔으면 좋겠어. 최종 목표가 장엄한 만큼 더욱 노력해야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나 미래의 나 자신이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 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