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미루] 후회 없이 잘 해냈을까.2016-05-11 14:03
1년 뒤의 나에게. 음, 일단 입시랑 취업 둘다 동시에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고,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고생 했어. 어느 학교에 합격했는지, 떨어졌는지, 어느 회사에 입사했는지 아닌지는 그때 가서 보면 알테고.. 알아서 잘 하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막연함만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있기는 하지만 그때 가서는 좀 더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후회할 일 없기를 바라. 후회할 일이 생겨도 과거에 얽매여 있지 말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