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나? 이런식으로 글을 별로 적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쓰기가 참 부끄러운 기분이야 미래의 나는 이쪽으로 취직을 잘 했을까 싶기도하고 참 궁금한게 많아 처음 이곳에 오게 된 계기는 그저 언니가 이쪽을 바견해서 다니길래 흘끗 봤었다가 나도 한번쯤은 배워보고싶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오게 되었었는데 막상 와서 선생님들하고 상담을 받고나서진지하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꼈고 욕심이 많아서 사실 이것저것 다 배우고는 싶었지만 역시멋진 원화를 그리는 원화가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원화를 선택해서 배우게 되었지 물론 아직은 배운지 얼마 안된터라 많이 부족하고지만 미래의 너는 아주 많이 배워서 이제 초보자티를 벗은 어엿한 원화가가 되어서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 그럴려면 지금의 내가 게으름 피우지않고 남들보다 모자란 만큼 더 열심히 해야된다는거겠지? 게임 엔딩크레딧이나 그런곳에내 이름이 떡 하니 올라가 있는걸 보기 위해서라도 남들보다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더더욱 노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