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미래의 나에게는 기대는 안한다. 미래를 생각해봤자 어차피 나의 상상일 뿐이니까
하지만 미래에 꿈을 이룬 나를 생각하면 언제나 즐겁다. 왜? 나의 모든걸 목표를 이룬모습이니까
그래서 언제나 지금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 한컷이라도 더 그려야하고 하나라도 더 구상을 하고
나중에 몇년뒤의 내가 작가가 되있을수 있고, 아직 도전하는중일 수도 있지만 이 편지 본다면 잊지않아야한다. '지금 까지 이렇게 노력했으니까 끝까지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