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세훈] 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바로 너야2016-02-04 01:12
안녕?
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바로 너야
지금쯤 학원을 계속 다니며 잘 버티고 있을지 걱정이 되는군. 흐흐
처음 학원에 등록할때는 집에서 거리도 멀고 꾸준히 다닐 수 있을지 생각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 글을 보는 너는 여러 고난을 격고 잘 버텨왔다고 생각돼.
한번뿐인 인생에서 이렇게 바쁘게 공부하며 실력향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꺼라고 생각해?
자신이 하고 싶은 열정을 쏟아 부을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이야!
앞으로 취업의 문턱까지는 몇 걸음 뿐이 남지 않았어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힘차게 걸어가자.
일해라 세훈!


정말 만들고 싶은 게임을 향해서 '각성'하라! (투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