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윤현아] 2학년 2학기를 끝나고 졸업이 앞당겨 올때2016-02-02 10:48


2학년 2학기를 끝나고 졸업이 앞당겨 올때 한층 무거운 마음으로 학원을 알아보고 전화하며 간절해 했던네 모습이 기억이 나니? 학교만 졸업하면 모든 것이 계획 되었던 대로 되었을거라 했던게 다 무너져 내릴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전화하던 모습, 꿈을 위해서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모습을 잊지 않고 지금 잘 하고 있니? 뭘 하든 열심히 할 것 이라고 믿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자! 많이 지쳐있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결과는 항상 좋았어 학원을 다니면서 용기를 얻었고, 실력도 참 많이 늘었지 초반에는 실수도 많이하고 다시 무너져 내릴 것도 같았지만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계속 발전하게 했던것 같아, 지금 너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겠지? 그 사람들 하나하나 소중히 하면서 너가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됐길 바래, 앞으로 꿈을 시작했던것보다 실행하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아있잖아?더 열심히해보자, 더 잘해보자 용기내면서 주저 앉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