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야, 취업했냐? 여태 공부하느라 수고했다.
잘 다니던 대학교 자퇴하고 너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과거의 나는 뿌듯하다!!!
음.. 그래. 이게 다야. 끝. 뭘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