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기획에 흥미가 생긴건 고등학생때였습니다.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려 했지만 결국 전혀 상관없는 과로 진학을 하고

어영부영 놀다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대에서 남는 시간에 동기들과 여러 게임을 하다보니

다시 게임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역 후 학원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제 거의 반년을 배웠고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제가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굉장히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 좋은 회사로 들어가고싶습니다.